아무래도 점점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 또한 가능한 시대까지 왔습니다.
데이팅앱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이성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데요. 데이팅앱으로는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틴더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팅앱은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유리한데요. 그 중 틴더는 데이팅앱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틴더의 현실은 어떨까요? 여러가지 틴더 사용 후기를 함께 살펴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틴더란 무엇일까?
1. 틴더 현실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틴더와 같은 데이팅앱들은 보통 여자가 갑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통계청에 따른 우리나라 인구수에 비례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많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둔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틴더와 같은 어플로 인해서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틴더같이 사람을 매치해주는 어플 특성상 뛰어난 조건과 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우선순위로 밀어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들은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여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다고 해도 그 당사자 또한 여러 사람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어질 확률은 희박할 수 있겠죠.
또한 틴더와 같은 어플은 여자가 갑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평범한 남자가 이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설령 객관적으로 이쁘진 않지만 내 취향인 여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틴더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굉장히 많은 대시를 받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는 곧 경쟁자가 많아짐을 의미합니다. 그 다른 경쟁자들 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있거나, 외모가 매우 잘생겼거나 해야만 실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하지만 실제로 매우 잘생겼거나 남들보다 뛰어난 조건을 갖고 있다면, 틴더로 인한 만남이 가능하게 되겠죠.
만약 내세울 수 있는 점이 평균 수준이라면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만남까지 이어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틴더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이성들을 만나볼 수 있겠지만, 실제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은 힘들 수 있습니다. 경쟁자 또한 많기 때문이죠.
차라리 실제 동호회나, 취미 모임 등 이러한 만남들이 좀 더 현실적이고 가능성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동호회도 마땅히 없고, 취미도 마땅히 없어서 만날 기회가 잘 없으신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틴더를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디 까지나 만나기 힘들 뿐이지 못 만나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해볼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틴더 환불 방법은?
2. 틴더 사용 후기
우선 틴더의 경우 다른 데이팅앱과의 차이점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월등히 많은 사용자가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훨씬 많이 주어지고 많은 시도도 해볼 수 있습니다.
틴더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는 실제 연애를 원하는 유형과 짧은 만남을 원하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짧은 만남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하룻밤 상대를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직설적으로 써 놓는 경우 또한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자유로운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따로 제제가 들어가지 않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실제 만남이 이뤄지는 사례 또한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남자에 비해서 별다른 노력 없이 좋아요의 수가 매우 오르기 때문에 틴더 사용에 좀 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령대는 남자 여자 공통적으로, 주로 2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까지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과금 또한 유도를 하고 있었는데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나이대이다보니, 아무래도 어쩔 수 없어 보였습니다. 과금의 경우에는 가격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기본 등급인 틴더부터 틴더 플러스, 골드, 플래티넘으로 나뉘게 됩니다. 보통 골드를 많이 이용하시고는 하는데, 골드의 경우에 1년에 약 4만 5천원 정도의 금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로 환산하면 약 3천7백원 정도니, 생각보다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죠. 넷플릭스나 왓챠 이용료보다 훨씬 저렴하여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합니다.
다시 후기로 돌아와서 더 살펴보자면 가장 중요한 사진과 실물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어플로 인해 만나는 것은 판단 기준이 사진 뿐인데요. 실제로 사진빨이 심한 여성들 또한 많이 존재하였으며, 이 부분은 케바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여성들도 많이 있지만 아무래도 사진빨이 강한 여성들이 더 많이 있다는 부분은 확실한 부분입니다. 남자 또한 별 다를 것 없이 이 부분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3. 틴더 꿀팁
몇 가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고 판단할 때, 옆 모습만 나온 사진, 각도가 심한 사진을 걸고 있는 이성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만나면 다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첫 만남부터 고급진 곳으로 가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첫 만남이기에 무조건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만 보고 나갔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막상 만나게 되면 틴더를 통해 얘기할 때 보다 실제로 만나서 얘기할 때가 더 친절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4. 마무리
오늘은 틴더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틴더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틴더 사용 후기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틴더를 직접 해보시는 것이겠죠.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틴더 현실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만남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한번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